2019년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 2학기 종강식을 12월 6일(금) 10:30에 실시하였다. 종강식 식전 축하공연으로 전윤숙 외 2명의 한국무용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최종탁 어르신 자치회장의 복지관 단합과 화합의 인사말씀으로 종강식을 시작하였다. 김성수 관장의 2019년 한해 동안의 크고 작은 복지관 운영 경과를 종강식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용어르신들의 "365일 매일이 불금처럼 즐겁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덕담을 전하였다. 종강식 행사 후 경산시립극단에서 "악극 나그네 설움" 공연으로 어르신들과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