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시민 자원봉사단 "e-웃사촌 봉사단" 필수교육 실시
복지관 이용 어르신 중 스마트폰 활용에 관심이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e-웃사촌 봉사단"을 결성하여 스마트폰 활용 교육 및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웃사촌 봉사단"은 선배 시민으로서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앞장서고 후배 시민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하게 되며, 매주 1회 복지관 3층 홍보 부스에서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에 대한 질문에 성심성의껏 상담해 주시고 계십니다.
지난 7월에는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12명을 대상으로 시민의 권리란 무엇이며, 대한민국에서 노인으로 살아가는 것과 노인은 선배시민이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금성노인복지관 김태완관장님과 함께 필수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선배시민의 의미와 역할을 더욱 새기며 이용어르신들의 디지털 소외 현상을 해소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보다 편리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