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4일 수요일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경산시와 영남일보사의 주최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을 운영하는 경산아카데미 (서수남과 함께하는 힐링콘서트)를 개최 하였습니다.
이 날 약 500명의 복지관 회원 어르신들이 참석하였고, 경산 최영조 시장을 비롯한 시청, 영남일보 관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 냈습니다. 12시 40분 부터 2시까지 약 2시간 30분 가량의 공연이 이루어 졌는데요.
‘키다리 아저씨’ 가수 서수남이 ‘힐링 콘서트’로 음악과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이어 ‘노래가 있는 서수남의 행복강연’이라는 주제로 자신이 걸어온 음악인생과 행복에 대해 강의했으며 중간 중간 공연을 곁들여 복지관 어르신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