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0일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 소강당에서 김두성 관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어르신문화양성활동가사업
‘어른아이와함께하는 어아둥둥 국악소리 교실’ 개강식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께서는 어린이 국악3급 지도자 민간 자격증을 취득하여
지역사회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다양한 곳에서 어르신 문화 활동가로 활동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 주셨으며,
국악 수업을 처음 접하는 어르신들께서는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즐거움을 가지고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어르신문화양성활동가사업 ‘어른아이와 함께하는 어아둥둥 국악소리 교실’은
24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4월 20일을 시작으로 11월30일까지 권태룡 강사님과 함께 총 32회 진행 됩니다.
어아둥둥 국악소리 교실이 끝나는 날까지 장구소리와 어르신들의 웃음 소리가 가득 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