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7일(금)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복지관 회원 4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학기 종강식을 실시하였다.
김성수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최종탁 자치회장, 정연욱 사회복지법인 전석복지재단 대표이사의 격려사로 한 학기동안 어르신들의 참여 열정에 박수를 보냈다.
김성수 관장은 "전국 복지관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것은 어르신들의 복지관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의 결과로 믿는다." 며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특히 이날 복지관 개관 이래 19년 동안 복지관 경로식당에 근무하며 어르신들의 맛있는 점심식사를 위해 묵묵히 일해온 김귀향 조리사의 퇴임식이 있어 더욱 뜻깊은 종강식이 되었다.
종강식에 이어 경산시여성회관 예사랑공연단의 통기타, 한국무용, 가야금, 밸리댄스, 초청가수의 노래 등 다양한 공연활동을 펼쳤다.